이인혁 < 대표 >

컨소시엄에 첨단중소전자 및 벤처기업등을 참여시킴으로써 기술측면에서
뒤지지 않는 컨소시엄이 강점이다.

메디슨 팬텍 자네트시스템 내외반도체 청호컴퓨터 동국전자 강원이동통신
등이 대표적인 컨소시엄 참여사이다.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지오텍사와 협력, TRS기술 및 운영보전기술을 개발해
발전시킬 방침이다.

또 산학협동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유치할 구체적인 전략도
마련했다.

컨소시엄참여사와도 공동연구를 펼쳐 TRS분야뿐만아니라 통신장비의
국산화율을 제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남아로 기술을 수출하는등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다른 지역TRS사업자나 다른 역무의 사업자와 연계함
으로써 투자비를 최소화해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