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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도 퇴비화 시범공장, 톱밥없어 가동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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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3억원을 들여 난지하수처리장내에 건설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범공장이 부원료인 톱밥 구득난으로 인해 정상가동이 불투명한
    전망이다.

    10일 퇴비화시범공장 운영주체인 한국자원재생공사와 음식물쓰레기
    공급을 담당할 서울시에 따르면 시범공장은 상반기중 완공돼 7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나 하루 1t가량 필요한 톱밥이나 톱밥대체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없어 당초 계획했던 하루 15t은 커녕 10t도 처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에 재생공사는 서울시의 수목 가지치기로 발생하는 우드칩을 사용하는
    방안과 헌 가구류를 파쇄해 부원료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우드칩의 경우 이용가능시기가 겨울철로 한정돼 있고 가구류는 표면에
    칠해진 페인트 니스 등 유해물질 때문에 퇴비화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재생공사는 대안을 찾지 못할 경우 t당 30만원 가량을 지불하더라도
    톱밥을 사서 쓰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나 많은 부원료비를
    부담하고는 퇴비화의 유용성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문제로 꼽히고
    있다.

    재생공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로서는 부원료로 톱밥을 사용하는
    방안은 배제한채 톱밥대체품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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