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애널리스트 진단] 완성차업체 수출호조로 실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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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중 운수장비업종 주가는 5.5 하락하여 종합주가지수(1.1%)보다
하락률이 다섯배나 컸다.
올해 자동차 수요가 1%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았으나 1~2월중 판매가
6.4%나 증가하여 포드사나 크라이슬러의 주가가 3월말 현재 연초대비 15%
이상 올랐다.
일본 자동차 주가도 연초대비 7~10% 정도 상승하였다.
우리나라의 주요기관들은 금년에 자동차 내수판매는 4% 증가하고 수출은
9% 증가하여 평균 6%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1.4분기중 자동차 생산은 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16%나 증가했다.
현대자동차가 17% 증가했고 쌍용자동차는 107%나 증가하여 향후 주가가
관심의 대상이다.
장충린 < 대우경제연 연구위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
하락률이 다섯배나 컸다.
올해 자동차 수요가 1%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았으나 1~2월중 판매가
6.4%나 증가하여 포드사나 크라이슬러의 주가가 3월말 현재 연초대비 15%
이상 올랐다.
일본 자동차 주가도 연초대비 7~10% 정도 상승하였다.
우리나라의 주요기관들은 금년에 자동차 내수판매는 4% 증가하고 수출은
9% 증가하여 평균 6%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1.4분기중 자동차 생산은 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16%나 증가했다.
현대자동차가 17% 증가했고 쌍용자동차는 107%나 증가하여 향후 주가가
관심의 대상이다.
장충린 < 대우경제연 연구위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