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D-4) 쏟아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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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가 겨우 청소하고 정리한 마당을 30년 구악의 먼지가 다시 풀풀
날리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신한국당 박찬종수도권선대위원장>
<>36년간 부여군민이 키워온 "거목"은 열매 하나 맺지 못하고 고목이 돼
버렸다.
이제는 새로 심은 "정용환 나무"를 힘껏 키워 달라.
<국민회의 정용환후보(충남 부여)>
<>인간의 육체성분중 70%정도는 수분이다.
그러나 3김씨는 70%가 철분 아니면 부정부패의 녹으로 구성돼 있다.
<민주당 김홍신선대위대변인>
<>이번 선거가 서부활극에서 날뛰는 총잡이를 뽑는 선거도 아닌데 왜
가스총을 들고다니며 고향사람에게 겨누느냐.
<민주당 이규택후보(경기 여주)>
<>유세장에 동원돼 돈의 박수, 권력의 박수를 보내는 자들이야 말로 남한의
기쁨조가 아니고 무엇이냐.
<자민련 심양섭후보(경기 군포)>
<>나는 하늘을 우러러 보고 땅을 내려다봐도 남의 돈을 먹어본 일이 없다.
다만 조상도움으로 사놓은 땅값이 올라갔을 뿐인데 어쩌란 말이냐.
<자민련 박준규후보(대구 중구)>
<>청와대에서는 칼국수만 먹는 줄 알았더니 "떡"도 엄청나게 먹었더라.
<무소속 이선권후보(대전 동구을)>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
날리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신한국당 박찬종수도권선대위원장>
<>36년간 부여군민이 키워온 "거목"은 열매 하나 맺지 못하고 고목이 돼
버렸다.
이제는 새로 심은 "정용환 나무"를 힘껏 키워 달라.
<국민회의 정용환후보(충남 부여)>
<>인간의 육체성분중 70%정도는 수분이다.
그러나 3김씨는 70%가 철분 아니면 부정부패의 녹으로 구성돼 있다.
<민주당 김홍신선대위대변인>
<>이번 선거가 서부활극에서 날뛰는 총잡이를 뽑는 선거도 아닌데 왜
가스총을 들고다니며 고향사람에게 겨누느냐.
<민주당 이규택후보(경기 여주)>
<>유세장에 동원돼 돈의 박수, 권력의 박수를 보내는 자들이야 말로 남한의
기쁨조가 아니고 무엇이냐.
<자민련 심양섭후보(경기 군포)>
<>나는 하늘을 우러러 보고 땅을 내려다봐도 남의 돈을 먹어본 일이 없다.
다만 조상도움으로 사놓은 땅값이 올라갔을 뿐인데 어쩌란 말이냐.
<자민련 박준규후보(대구 중구)>
<>청와대에서는 칼국수만 먹는 줄 알았더니 "떡"도 엄청나게 먹었더라.
<무소속 이선권후보(대전 동구을)>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