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가가 3일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는등 급등세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주가지수는 5일 전날보다 224.68엔 높은 2만1천6백95.84엔을
기록,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장에서는 거래가 한산했으나 오후장 들어 일본 기관투자자들이
대형주 중심으로 매입을 시작한데다 일본 스즈키 가즈미(령목화미)국토청장
관의토지 이용촉진책 검토 발언에 힘입어 매입주문이 줄을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