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수산업 진출 .. 우인산업주 51%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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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제조업체인 대한제당이 수산업 진출했다.
대한제당은 3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수산업체인 우인산업 주식
1만5300주(지분율 51%)를 장택규씨로부터 40억85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인산업은 수산 냉장 냉동업체로 자본금은 3억원이며 연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제당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수산업에 새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제당은 지난해 3,830억원의 매출에 110억원의 경상이익과 6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었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
대한제당은 3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수산업체인 우인산업 주식
1만5300주(지분율 51%)를 장택규씨로부터 40억85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인산업은 수산 냉장 냉동업체로 자본금은 3억원이며 연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제당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수산업에 새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제당은 지난해 3,830억원의 매출에 110억원의 경상이익과 6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었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