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무게 88g과 명함크기의 초소형 휴대폰신제품을 시판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제품(모델명 스타택)은 기존모델인 마이크로택5000에 비해 중량에서는
21%,크기는 43%를 줄인 것이다.

스타택은 리튬이온방식의 주.부배터리를 부착해 한쪽의 배터리가 전원이
다하면 다른쪽에서 자동으로 공급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따라 1백20분의 연속통화와 31시간의 통화대기를 할 수있다고 모토로
라측은 설명했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