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산성은 기업간 전자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정부예산에서 200억엔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산성은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세기 프로젝트"를 확정, 발표했다.

통산성은 이에따라 우선 1단계로 자동차업계를 중심으로한 20개 업체에
네트워크화 지원자금을 제공한다.

이번 계획에는 도요타 닛산자동차등 5개 대형자동차업체와 마쓰시다 후지쯔
전기등에 대한 전자거래망구축 지원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