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역대표단이 최근 무역과투자등 경제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고 대만의 연합보는 익명의 관리들을 말을 인용 "김정지를 단장으로
한 5명의 대표단이 국민당이 운영하는 한 기업의 초청으로 지난 15일부터
5일동안 대만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