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경주)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동안 제10회 세계제빵.소시지
시식행사및 전시회를 갖는다.

이 전시회에는 세계각국의 빵 20여점과 소시지 20여종류가 선보인다.

우리나라 김치 인삼 시금치로 만든 한국식 소시지도 개발돼 전시된다.

또 30일 오후6시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김수희 디너쇼"를 연다.

가격은 세금.봉사료포함 특별석이 9만원, 일반석이 7만원이다.

(02)516-9150, (0561)748-2233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