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지방 활기 힘입어 총 388개사로 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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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창업분위기가 크게 살아난데 힘입어 올들어 가장많은 업체가
설립된한 주였다.
지난주(16~22일)에는 서울2백47개업체를 포함, 3백88개업체가 법인설립
됐다.
특히 지방에서는 그전주보다 무려 58.4% 증가한 1백41개가 등록, 올들어
최다업체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부산이 소폭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대구 인천 대구등이 그전주보다 모두 2배이상 늘어나는 초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통 서비스 무역등 주요업종의 창업이 골고루 증가했다.
다만 기계 피혁 섬유등 3개업종이 약간 감소했다.
건설업종은 그전주보다 10개 늘었으나 건자재는 오히려 10개가 줄어
단한개업체도 등록돼지 않는 부진을 기록, 대조를 보였다.
자본금규모로는 공기압부품업체인 상아뉴매틱(29억2천만원)과 건설업체인
송촌산업(20억5천만원)등이 비교적 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
설립된한 주였다.
지난주(16~22일)에는 서울2백47개업체를 포함, 3백88개업체가 법인설립
됐다.
특히 지방에서는 그전주보다 무려 58.4% 증가한 1백41개가 등록, 올들어
최다업체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부산이 소폭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대구 인천 대구등이 그전주보다 모두 2배이상 늘어나는 초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통 서비스 무역등 주요업종의 창업이 골고루 증가했다.
다만 기계 피혁 섬유등 3개업종이 약간 감소했다.
건설업종은 그전주보다 10개 늘었으나 건자재는 오히려 10개가 줄어
단한개업체도 등록돼지 않는 부진을 기록, 대조를 보였다.
자본금규모로는 공기압부품업체인 상아뉴매틱(29억2천만원)과 건설업체인
송촌산업(20억5천만원)등이 비교적 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