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전미합참의장은 16일 미국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로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파월은 시카고에서 발행되는 선 타임즈지와의 회견에서 "어떤 선출직에도
출마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