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4일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당에 지급될 국고보조금은
총2백90억원이며 이중 정당운영 보조금이 58억원,선거관련 보조금이 2
백32억원이라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신한국당이 1백15억3천8백만원으로 39.7%를 차지하고 국
민회의가 46억4천만원(16%),민주당 69억6천만원(24.1%),자민련 57억7
천9백만원(20.1%),무정당파 전국연합 3천만원(0.1%)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