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원장 강삼재선대본부장 최형우 서석재 박관용선대위부의장을 비롯
경남지역 지구당위원장 23명 전원과 1만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열고 권역별 세몰이를 시작.
이의장은 "오늘의 어려운 경제상황은 상당부분 산업구조조정으로 말미암은
것이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의욕의 위축에도 원인이 있다"며
"경제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정치의 안정과 예측가능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
< 마산=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