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항공기산업 "향후 20년간 호황"..총 1만6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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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항공기제작산업은 향후 20년간 호황을 누릴것으로 분석됐다.
6일 보잉사가 발표한 시장동향보고서는 중국등 아.태지역의 항공수요에
힘입어 향후 20년간 1만5천9백대(1조1천억달러어치)의 상용항공기판매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90년대초반 세계항공산업이 불황을 겪었으나 지난해부터
항공기수요가 회복세에 들어 오는 2015년까지 매년 5.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태지역의 경우 7.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특히 지난 수년간 고속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는 항공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 11.5%
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지난해 70석내외의 소형항공기주문의 69.7%를 따낸 보잉사측은 향후 20년간
항공기수요의 40%가량을 차지할 중소형항공기시장선점을 위해 모델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
6일 보잉사가 발표한 시장동향보고서는 중국등 아.태지역의 항공수요에
힘입어 향후 20년간 1만5천9백대(1조1천억달러어치)의 상용항공기판매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90년대초반 세계항공산업이 불황을 겪었으나 지난해부터
항공기수요가 회복세에 들어 오는 2015년까지 매년 5.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태지역의 경우 7.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특히 지난 수년간 고속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는 항공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 11.5%
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지난해 70석내외의 소형항공기주문의 69.7%를 따낸 보잉사측은 향후 20년간
항공기수요의 40%가량을 차지할 중소형항공기시장선점을 위해 모델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