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 등 7개 고속도로 설계 상반기중 발주 ..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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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고속도로확장 기본설계와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실시설계등 7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설계용역이 상반기중 발주된다.
도로공사는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금년도 건설기술 용역사업집행계획
을 확정 발표했다.
도공은 국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사업 조기착수계획의 일환으로 총 35건
추정사업비 6백30억원규모의 용역사업중 31건(6백억원규모)을 상반기중
발주, 입찰절차를 거쳐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용역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역사업집행계획중 고속도로건설 설계용역은 모두 8건에 총연장 3백
36.9km로 <>88올림픽선 1백82.9km 확장 타당성조사및 기본설계(추정사업비
26억원), 서해안선 안중~음성연계구간 55km 타당성조사및 기본설계(추정
사업비 10억6천만원)등 2건은 이달중에 입찰한다.
또 실시설계용역중 <>중앙선 영주~제천간 적성대교 2.5km (추정사업비
71억원), 서해안선 무안~함평간 20km(추정사업비 30억원), 공주~서해안선
연결고속도로 10km(추정사업비 20억원), 경부선 아포~용산간 44.5km 확장
(추정사업비 87억원)등 4건은 4월에 입찰에 부치기로 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11km 실시설계(추정사업비 30억원)는 6월중,
서울외곽순환선 지도~벽제간 11km 실시설계(추정사업비 21억원)는 10월중
입찰키로 했다.
이밖에 서부산휴게소(상.하행선 2곳)신설 실시설계용역은 4월중, 연면적
9천5백평규모 도로종합연구원 신축설계용역은 6월에 발주될 예정이다.
<김삼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설계용역이 상반기중 발주된다.
도로공사는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금년도 건설기술 용역사업집행계획
을 확정 발표했다.
도공은 국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사업 조기착수계획의 일환으로 총 35건
추정사업비 6백30억원규모의 용역사업중 31건(6백억원규모)을 상반기중
발주, 입찰절차를 거쳐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용역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역사업집행계획중 고속도로건설 설계용역은 모두 8건에 총연장 3백
36.9km로 <>88올림픽선 1백82.9km 확장 타당성조사및 기본설계(추정사업비
26억원), 서해안선 안중~음성연계구간 55km 타당성조사및 기본설계(추정
사업비 10억6천만원)등 2건은 이달중에 입찰한다.
또 실시설계용역중 <>중앙선 영주~제천간 적성대교 2.5km (추정사업비
71억원), 서해안선 무안~함평간 20km(추정사업비 30억원), 공주~서해안선
연결고속도로 10km(추정사업비 20억원), 경부선 아포~용산간 44.5km 확장
(추정사업비 87억원)등 4건은 4월에 입찰에 부치기로 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11km 실시설계(추정사업비 30억원)는 6월중,
서울외곽순환선 지도~벽제간 11km 실시설계(추정사업비 21억원)는 10월중
입찰키로 했다.
이밖에 서부산휴게소(상.하행선 2곳)신설 실시설계용역은 4월중, 연면적
9천5백평규모 도로종합연구원 신축설계용역은 6월에 발주될 예정이다.
<김삼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