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욱한 대우기전공업 대표 >

원가 절감등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으로 지난 10여년간 평균 20%이상의
고성장을 달성, 95년에는 법인세 59억3천만원, 특별소비세 2백9억5천만원,
관세 1백25억3천만원, 기타 28억4천만원등 4백22억5천만원의 세금을 성실
하게 납부했다.

설립이래 기술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잡아 지난해만도 약 8백50억원의 신규
투자를 실시, 품질향상및 공정자동화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84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 부품회사로 완성차의 국산화와
자동차수출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욱한대표는 95년말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참경영"을 경영목표로 삼아
기업의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다.

< 김은태 조선내화 대표 >

95년 매출액이 전년비 18% 늘어난 1천8백67억원을 기록했으며 법인세및
부가가치세등 총 1백15억원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했다.

지난 74년 설립이래 제철 철강 시멘트등 국가기간 산업에 필수적인 내화물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1년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 기술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00년대 세계 최고 내화물 업체로의 기반구축을 위한 경영혁신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김대표는 국내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을 내화물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에 주력, 원료 1백%국산화를 달성하는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점이
평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