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의 전국구의원인 김광수 주양자의원이 2일 신한국당을 탈당,
자민련에 입당했다.

이에따라 신한국당의 진경탁선대위의장보좌역과 허세욱선대위부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