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은 동반자" 선언 .. ASEM 폐막, 경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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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최완수기자 ]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과 아세안 7개국, 유럽연합(EU) 15개국,
그리고 자크 상테 EU의장 등 26명의 정상및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2일 오후(한국시간)
의장국인 태국 반한 총리의 성명발표를 끝으로 폐막됐다.
김영삼대통령을 비롯 아시아.유럽의 25개국 정상과 EU 대표가 이틀동안
세차례 회의를 한 결과를 집약한 이날 의장성명에서 ASEM회원국들은 "새롭고
포괄적인 아시아.유럽간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ASEM회원국들은 또 양지역 민간기업들간 무역투자증대를 위해 "아시아-유럽
비즈니스 포럼"을 창설한다는데도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과 아세안 7개국, 유럽연합(EU) 15개국,
그리고 자크 상테 EU의장 등 26명의 정상및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2일 오후(한국시간)
의장국인 태국 반한 총리의 성명발표를 끝으로 폐막됐다.
김영삼대통령을 비롯 아시아.유럽의 25개국 정상과 EU 대표가 이틀동안
세차례 회의를 한 결과를 집약한 이날 의장성명에서 ASEM회원국들은 "새롭고
포괄적인 아시아.유럽간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ASEM회원국들은 또 양지역 민간기업들간 무역투자증대를 위해 "아시아-유럽
비즈니스 포럼"을 창설한다는데도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