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50) 클럽선택이 망설여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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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선택이 망설여질 때가 있다.
예컨대 7번아이언을 잡자니 클것 같고, 8번을 잡자니 그린에 못미칠것
같은 상황이다.
이럴때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정작 샷을 하는데에는 집중할수 없게 된다.
자주 응용되는 세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두 클럽중 긴 클럽을 고르되 그립을 약간 내려잡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스윙아크의 크기가 작아져 클럽헤드 스피드와 거리를 동시에
줄여준다.
둘째는 긴 클럽으로 스리쿼터 스윙을 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스윙크기의 4분의 3만큼만 하면 거리를 결정하는 헤드스피드도
그만큼 줄어든다.
셋째는 볼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이다.
볼위치가 오른발쪽으로 가면 클럽로프트는 줄어들고, 왼발쪽으로 가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위 예에서는 8번아이언을 잡되 볼을 평소보다 5~8cm정도 오른발쪽에
놓고 정상스윙하면 7번아이언에 버금가는 거리를 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예컨대 7번아이언을 잡자니 클것 같고, 8번을 잡자니 그린에 못미칠것
같은 상황이다.
이럴때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정작 샷을 하는데에는 집중할수 없게 된다.
자주 응용되는 세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두 클럽중 긴 클럽을 고르되 그립을 약간 내려잡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스윙아크의 크기가 작아져 클럽헤드 스피드와 거리를 동시에
줄여준다.
둘째는 긴 클럽으로 스리쿼터 스윙을 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스윙크기의 4분의 3만큼만 하면 거리를 결정하는 헤드스피드도
그만큼 줄어든다.
셋째는 볼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이다.
볼위치가 오른발쪽으로 가면 클럽로프트는 줄어들고, 왼발쪽으로 가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위 예에서는 8번아이언을 잡되 볼을 평소보다 5~8cm정도 오른발쪽에
놓고 정상스윙하면 7번아이언에 버금가는 거리를 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