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말 현재 등록된 자동차수는 모두 2백5만5천3백64대로
작년동기에 비해 5.6 7% (11만2백56대), 전월에 비해 0.5 8% (1만1천9백
6대)가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신규등록된 자동차는 대부분 자가용 승용차로 작년 12월에 비해
1만1천4백42대가 증가했으며 승용차는 전체의 78.1 4% (1백60만6천1백
84대)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