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대표, 간담회서 철강원재료 수입관세 면제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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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포항제철사장등 철강업계 대표 15명은 8일 오전 서울 팔래스 호텔
로 안광구통상상업부 차관을 초청,간담회를 갖고 철강원재료의 수입관세 면
제 등을 건의했다.
이들 철강업계대표는 간담회에서 설비투자 품목에 대한 수입선 다변화 제
도의 탄력적인 운영과 부두 운영 민영화에 대한 참여방안 등도 아울러 건의
했다.
철강대표들은 특히 적정 설비투자 문제와 관련,만간 설비투자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업계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율적으로 조정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안차관은 기본관세 개편작업에서 철강 원재료의 무세화나 관세
인하가 반영되도록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로 안광구통상상업부 차관을 초청,간담회를 갖고 철강원재료의 수입관세 면
제 등을 건의했다.
이들 철강업계대표는 간담회에서 설비투자 품목에 대한 수입선 다변화 제
도의 탄력적인 운영과 부두 운영 민영화에 대한 참여방안 등도 아울러 건의
했다.
철강대표들은 특히 적정 설비투자 문제와 관련,만간 설비투자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업계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율적으로 조정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안차관은 기본관세 개편작업에서 철강 원재료의 무세화나 관세
인하가 반영되도록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