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총매출의 30% 넘는 1조원 신규 투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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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이 올해 매출목표 3조1천억원중 1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정보통신분야를 21세기 그룹주력산업으로 집중육성키위해 올해에만
2천5백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한솔제지 구형우사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그룹매출을 지난해
2조1천억원보다 47.6%늘어난 3조1천억원으로 잡았으며 총매출의 30%가 넘는
1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솔그룹은 2001년 정보통신분야의 매출을 2조5천억원으로 잡는등 이 분
야를 제지와 함께 양대 사업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보통신투자는 통신기기및 멀티미디어장비업체인 한솔전자와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솔텔레컴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휴대통신사업 진출을 위해 이달중 3백개의 중견.중소기업으로
컨소이엄을 구성키로 했다.
그밖에 전주공장 신문용지 7호기 백판지및 인쇄용지코터기 등 제지부문에
5천억원,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호주등 해외부문 1천5백억원,기타부문 1천
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낙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
특히 정보통신분야를 21세기 그룹주력산업으로 집중육성키위해 올해에만
2천5백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한솔제지 구형우사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그룹매출을 지난해
2조1천억원보다 47.6%늘어난 3조1천억원으로 잡았으며 총매출의 30%가 넘는
1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솔그룹은 2001년 정보통신분야의 매출을 2조5천억원으로 잡는등 이 분
야를 제지와 함께 양대 사업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보통신투자는 통신기기및 멀티미디어장비업체인 한솔전자와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솔텔레컴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휴대통신사업 진출을 위해 이달중 3백개의 중견.중소기업으로
컨소이엄을 구성키로 했다.
그밖에 전주공장 신문용지 7호기 백판지및 인쇄용지코터기 등 제지부문에
5천억원,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호주등 해외부문 1천5백억원,기타부문 1천
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낙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