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업체 마쓰시타전기산업은 5일 세계 가전시장의 20%를 점유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내에 있는 현지합작법인에서 VTR를 생산할 계획
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내 현지합작법인은 오는 4월 생산에 돌입, 연간 60만대를
생산해 중국 내수시장 및 동남아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