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우즈넘, 올 전성기 "예고" .. 호주 PGA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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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우스넘(영국)이 총상금 75만 달러의 호주 PGA투어 하이네켄
클래식 골프대회에서 우승, 지난주 조니워커 클래식에 이어 2주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의 부진을 떨치고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벌어진 유럽투어
오픈대회인 조니워커 클랙식을 연장전끝에 우승해 좋은 출발을 한
우스넘은 4일 호주 퍼스의 바인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인 72타에 그쳤으나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백77타로
아일랜드의 폴 맥긴리와 프랑스의 장반드 벨데를 1타차로 제쳐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
클래식 골프대회에서 우승, 지난주 조니워커 클래식에 이어 2주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의 부진을 떨치고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벌어진 유럽투어
오픈대회인 조니워커 클랙식을 연장전끝에 우승해 좋은 출발을 한
우스넘은 4일 호주 퍼스의 바인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인 72타에 그쳤으나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백77타로
아일랜드의 폴 맥긴리와 프랑스의 장반드 벨데를 1타차로 제쳐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