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산업은 사회보장제도의 보완기능을 갖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태식 제일생명 사장은 "제일나이스보험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돕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같은 공익사업을 확대해 큰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