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지역실정에 맞는 과학관설립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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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학기술문화 기반확충을 위한 지역별 특성화 과학관이 대거
설립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갑택)은 26일 지역별로 특성있는 과학기술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실정에 맞는 과학관설립을 중점 추진키로했다고
발표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우선 전통과학을 주제로 꾸며질 대구과학관을 올 7월
착공하는데 이어 연차적으로 광주 부산 제주 춘천에 각각 예술 해양수산
자연사 광물자원을 중심주제로한 과학관을 세울 방침이다.
또 올해 경기 강원 제주 과학교육원의 전시품제작비로 12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방화시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전국 10대도시 지방과학관에 대한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와함께 서울과학관의 전시기능을 생활과학및 안전문화
위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김재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
설립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갑택)은 26일 지역별로 특성있는 과학기술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실정에 맞는 과학관설립을 중점 추진키로했다고
발표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우선 전통과학을 주제로 꾸며질 대구과학관을 올 7월
착공하는데 이어 연차적으로 광주 부산 제주 춘천에 각각 예술 해양수산
자연사 광물자원을 중심주제로한 과학관을 세울 방침이다.
또 올해 경기 강원 제주 과학교육원의 전시품제작비로 12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방화시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전국 10대도시 지방과학관에 대한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와함께 서울과학관의 전시기능을 생활과학및 안전문화
위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김재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