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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건설중장비 수출 2만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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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중장비 수출이 2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24일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중장비 수출은 총 2만1천
    3백33대로 94년의 1만5천4백5대에 비해 38.5% 증가했다.

    이처럼 지난해 건설중장비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동남아등 주력시
    장에서 건설경기의 호조로 굴삭기.지게차등의 수요가 늘어난데다 국내업체들
    의 해외 현지법인 가동,적극적인 마케팅등의 활동으로 한국산 제품의 이미지
    가 크게 제고됐기 때문이다.

    품목별로는 주력품목인 굴삭기가 크롤라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6천2백
    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6% 증가했으며 지게차도 1만3천7백77대
    로 41.4% 증가,고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 연초에 부진했던 로더도 국내업체들의 막바지 수출 마케팅으로 1천
    3백33대에 달해 47.1% 증가했다.

    < 임 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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