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석향 저 백성 간 5,500원 )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교육구청 언어담당교사와 교육구청 지역사회
연락관등으로 6년간 근무한 저자가 미국의 어린이교육을 생생하게 전한다.

전교생의 이름을 모두 외우는 교장선생님,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공중도덕등 타인에 대한 예의는 확실하게 가르치는 풍토, 야외학습을 자주
실시해 자연과 친해지도록 하는 것, 사친회제도를 통해 부모도 학교교육에
참여시키는 일등 미국교육의 장점을 소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