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인 자동차구매 적극 권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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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는 자동차공업의 발전을 위해 개인의 자동차구매를 적극 권장할
것이라고 22일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계공업부 하광원부장의 말을 인용해 "자동차공업의 발전
없이는 경제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에서 자동차수요는 지난 94년까지만 해도 대부분 관공서나 기업에서
발생했으나 지난해부터 개인의 자동차구매도 크게 늘어났다.
중국의 자동차업체들은 앞으로 개인의 자동차구매증가 없이는 자동차산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고있다.
중국은 지난해 승용차와 버스 트럭을 모두 합쳐 1백4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으나 2000년까지는 승용차의 경우 연간생산대수가 1백30만대로
늘어나고 버스와 트럭 생산량도 1백4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
것이라고 22일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계공업부 하광원부장의 말을 인용해 "자동차공업의 발전
없이는 경제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에서 자동차수요는 지난 94년까지만 해도 대부분 관공서나 기업에서
발생했으나 지난해부터 개인의 자동차구매도 크게 늘어났다.
중국의 자동차업체들은 앞으로 개인의 자동차구매증가 없이는 자동차산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고있다.
중국은 지난해 승용차와 버스 트럭을 모두 합쳐 1백4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으나 2000년까지는 승용차의 경우 연간생산대수가 1백30만대로
늘어나고 버스와 트럭 생산량도 1백4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