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손보업계 처음 개인대출한도 5억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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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개인대출 한도를 5억원으로
확대한다.
22일 동부화재는 개인대출 한도가 폐지되는 오는 4월1일부터 현재 1억
원인 장기보험 관련 대출 한도를 5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22일부터 개인연금 가입자뿐 아니라 일반 장기보험 계약자
에 대해서도 2천만원까지 무담보 신용대출을 해 주기로 했다.
동부화재는 이와 함께 가입후 12개월이 지나야 가능한 개인연금 신용
대출 조건을 완화,6개월이 경과하면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별도의 보험에 들지 않아도 대출대상에
포함시키고 대출금액 3천만원 이하의 대도시 아파트 담보물건에 대해
서는 감정을 생략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
확대한다.
22일 동부화재는 개인대출 한도가 폐지되는 오는 4월1일부터 현재 1억
원인 장기보험 관련 대출 한도를 5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22일부터 개인연금 가입자뿐 아니라 일반 장기보험 계약자
에 대해서도 2천만원까지 무담보 신용대출을 해 주기로 했다.
동부화재는 이와 함께 가입후 12개월이 지나야 가능한 개인연금 신용
대출 조건을 완화,6개월이 경과하면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별도의 보험에 들지 않아도 대출대상에
포함시키고 대출금액 3천만원 이하의 대도시 아파트 담보물건에 대해
서는 감정을 생략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