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주, 잇단 입당에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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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전날에 이어 20일에도 여익구전민불련의장과 이주영변호사등
2명의 영입인사 입당식을 갖고 그동안 당안팎에서 집중적으로 비난받아
왔던 영입작업부진의 "멍에"에서 벗어난 듯 자못 고무된 분위기.
장을병공동대표는 "지금 존재하는 4당중 민주당만이 한 사람의 패주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는 국민의 정당"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각계의 전문가들이 최근 우리 당에 속속 결집하고 있
는 일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만족스러운 모습.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1일자).
2명의 영입인사 입당식을 갖고 그동안 당안팎에서 집중적으로 비난받아
왔던 영입작업부진의 "멍에"에서 벗어난 듯 자못 고무된 분위기.
장을병공동대표는 "지금 존재하는 4당중 민주당만이 한 사람의 패주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는 국민의 정당"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각계의 전문가들이 최근 우리 당에 속속 결집하고 있
는 일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만족스러운 모습.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