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요청 북한외교관 부인, 16일 서울 도착 입력1996.01.16 00:00 수정1996.01.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7일 주잠비아 한국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해온 주잠비아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 현승일의 부인 최수봉씨가 16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5일 "잠비아정부가 최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자유의사를 확인하고 망명을 허용, 16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허귀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철수, 이재명 AI 토론 제안 수용…"시간·장소 맞추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현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것에 대해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 2 이재명 "당내 일부·검찰 짜고 체포동의안 가결…총선 축출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3년 9월 자신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당내 이탈표가 대거 발생했던 것과 관련해 "검찰과 당내 일부가 짜고 한 짓"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비명계(비이재명)계를 '상... 3 "시장·기업 이해 부족"…김동연, 'K엔비디아' 이재명에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잠룡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치권에 격론을 불러일으킨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에 대해 "기업과 시장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