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종합금융은 15일 조선호텔에서 아시아채권투자 전문회사인 인컴
파트너스 자산관리사의 프란시스 틴자씨를 초청해 아시아채권투자설명
회를 갖는다.

아시아시장은 그동안 신흥시장으로 주식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채
권시장은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유럽이나 미국지역등
여타지역에 비해투자수익률이 높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인컴 파트너스 자산관리사는 올2월까지 국내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3천만달러를 모집해 아시아 각국의 채권에 투자할 계획이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