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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미 벤처기업 장외등록 170억달러..나스닥에,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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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미국의 창업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미기업들이 장외주식시장인 나스닥에 새로 등록, 조달한 자금이 사상
    최고치인 1백7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미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나즈닥에 신규공개한 미기업은 4백
    44사로 전년보다 1사 적었으나 조달액 기준으로는 40%나 증가, 지금까지
    최고였던 93년 기록(1백64억달러)를 깼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기업이 1백8사(조달액 38억달러)로
    최고를 나타내 실리콘밸리의 신흥 하이테크 기업이 여전히 나즈닥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벤처기업의 공개열기는 네트스케이프등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등록
    1년도 채 안돼 5배나 급등하는등 주식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이같은 벤처기업의 주식시장 공개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 시장조사업체 시큐리티데이터도 이와관련, "대개 1,2월은신규등록이
    크게 떨어지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이기간동안 약10억달러의 신규공개가
    이뤄지는등 이례적으로 높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존 등록기업들이 지난 한햇동안 나즈닥을 통해 조달한 금액도
    2백25억달러에 달했다.

    나즈닥은 지난해 매출이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올들어 4일에도 하루거래가
    6억2천만주를 기록하는등 호황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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