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기공, 일본에 머시닝센터 반제품 수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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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전문업체인 남선기공이 일본에 머시닝센터 반제품 수출을
시작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선기공은 최근 일본 중견 공작기계업체인
시즈오카철공소와 머시닝센터 반제품의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고 1차
로 2대분을 선적했다.
남선기공은 위탁생산과 관련해 본체부분을 담당하며 시즈오카가 제
어전장부품을 부착,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남선기공은 이번 선적을 계기로 내년부터 일본에 연간20여대의 머시
닝센터 반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시즈오카가 이번에 남선기공과 머시닝센터의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해 40%의 인원 삭감으로 저하된 생산능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원가절감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8일자).
시작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선기공은 최근 일본 중견 공작기계업체인
시즈오카철공소와 머시닝센터 반제품의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고 1차
로 2대분을 선적했다.
남선기공은 위탁생산과 관련해 본체부분을 담당하며 시즈오카가 제
어전장부품을 부착,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남선기공은 이번 선적을 계기로 내년부터 일본에 연간20여대의 머시
닝센터 반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시즈오카가 이번에 남선기공과 머시닝센터의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해 40%의 인원 삭감으로 저하된 생산능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원가절감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