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무림, 레저/가구/SW사업 진출 .. 사업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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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그룹(회장 이동욱)이 콘도미니엄 시스템키친등 신규사업참여와 기존
제지부문의 대폭적인 설비확충등 의욕적인 사업확장에 나선다.
제지중심의 무림그룹은 제2의 도약을 위해 기존 제지사업과 레저 가구
소프트웨어등을 양대 사업군으로 설정, 이들 사업에 올해 2천8백억원을
투자하는 등 과감한 사업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양지리조트내에 1차로 6백억원을 투자, 3백실규모의 콘도건설에
나서기로 했다.
이 콘도는 기존 골프장과 병행해 장기적으로 종합레저타운으로 발돋움시킬
구상이다.
가구사업에도 참여,독일의 스토라사와 제휴를 맺어 고급시스템키친을 수
입판매하며 이를 위해 서울 강남 본사에 매장도 설치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다기능침대인 플렉사베드사업도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계열사인 서림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개발사업에 나서
정보사업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무림은 기존 제지사업도 대폭 확충키로 하고 진주공장에 1천5백억원을
투입, 인쇄용지 3호기를 올해 설치키로 했으며 미국 독일등의 선진
제지업체에 대한 지분참여나 전략적제휴를 맺기로 했다.
올해 해외투자규모는 2백50억원으로 책정했다.
무림이 올해 투자키로한 금액은 계열사인 무림제지 신무림제지 세림제지
양지리조트 서림시스템 세진창업투자를 포함한 그룹의 올매출목표
5천1백50억원의 54%에 이르는 규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
제지부문의 대폭적인 설비확충등 의욕적인 사업확장에 나선다.
제지중심의 무림그룹은 제2의 도약을 위해 기존 제지사업과 레저 가구
소프트웨어등을 양대 사업군으로 설정, 이들 사업에 올해 2천8백억원을
투자하는 등 과감한 사업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양지리조트내에 1차로 6백억원을 투자, 3백실규모의 콘도건설에
나서기로 했다.
이 콘도는 기존 골프장과 병행해 장기적으로 종합레저타운으로 발돋움시킬
구상이다.
가구사업에도 참여,독일의 스토라사와 제휴를 맺어 고급시스템키친을 수
입판매하며 이를 위해 서울 강남 본사에 매장도 설치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다기능침대인 플렉사베드사업도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계열사인 서림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개발사업에 나서
정보사업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무림은 기존 제지사업도 대폭 확충키로 하고 진주공장에 1천5백억원을
투입, 인쇄용지 3호기를 올해 설치키로 했으며 미국 독일등의 선진
제지업체에 대한 지분참여나 전략적제휴를 맺기로 했다.
올해 해외투자규모는 2백50억원으로 책정했다.
무림이 올해 투자키로한 금액은 계열사인 무림제지 신무림제지 세림제지
양지리조트 서림시스템 세진창업투자를 포함한 그룹의 올매출목표
5천1백50억원의 54%에 이르는 규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