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등록기업 공모증자 크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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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등록 기업들의 공모 증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모두 20개의 등록기업들이
증권회사등 인수단을 거치지 않고 직접 주식을 공모해 건수기준으로
전년의 11건에 비해 배가까이 늘어났다.
이들 비상장등록기업들의 직접 공모규모는 신주모집이 17건 7백38억원
구주 매출이 3건 2백87억원등 모두 1천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비상장 등록기업의 주식 공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주)매디슨의
경우처럼 기업공개를 앞두고 회사 근로자들에 대한 우리사주 배정이 많았
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중 특히 신도리코와 메디슨이 각각 2백% 신창전기가 20%등 3개 기
업은 할증부로 주식을 공모했다.
< 정규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
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모두 20개의 등록기업들이
증권회사등 인수단을 거치지 않고 직접 주식을 공모해 건수기준으로
전년의 11건에 비해 배가까이 늘어났다.
이들 비상장등록기업들의 직접 공모규모는 신주모집이 17건 7백38억원
구주 매출이 3건 2백87억원등 모두 1천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비상장 등록기업의 주식 공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주)매디슨의
경우처럼 기업공개를 앞두고 회사 근로자들에 대한 우리사주 배정이 많았
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중 특히 신도리코와 메디슨이 각각 2백% 신창전기가 20%등 3개 기
업은 할증부로 주식을 공모했다.
< 정규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