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김영주씨(파라오)는 최근 두번째 브랜드 "영주김"을
내놓았다.

20대중반~30대중반을 위한 활동적 정장으로 단순한 선과 강한 색상이
특징.

"영주김"은 청담동 "파라오" 2층에 본점을 꾸몄고 96년에 5개 매장을
새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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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