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자체브랜드 생산 크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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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문구.선물용품업체인 아트박스(대표 조석현)가 자체브랜드 생산을
크게늘린다.
이 회사는 내년 3월부터 "SSia"와 "NeB"라는 새로운 자체브랜드로 본격
생산할 방침이다.
브랜드 SSia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 여성용 제품에 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NeB는 검정과 흰색등을 주로 사용 남성위주의 제품에 이용하게 된다.
이 회사는 현재 라이선스를 맺은 베네통 레노마 엘르등 3개의
외국브랜드와 아트박스라는 자체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 브랜드를 개발했다"는
조석현사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특성화된 제품을 대리점망을 통해
공급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국내외 대리점을 크게 늘리고 판매확대에 적극
나서고있다.
특히 내년중 대만과 아르헨티나에 신규로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10개의
해외 대리점을 확충한다.
이 회사는 내년이면 세계 11개국에 모두 43개의대리점을 갖추게 된다.
국내 대리점도 15개를 늘려 내년중 전국에 1백여개의 대리점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1백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 회사는 내년 매출을 2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
크게늘린다.
이 회사는 내년 3월부터 "SSia"와 "NeB"라는 새로운 자체브랜드로 본격
생산할 방침이다.
브랜드 SSia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 여성용 제품에 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NeB는 검정과 흰색등을 주로 사용 남성위주의 제품에 이용하게 된다.
이 회사는 현재 라이선스를 맺은 베네통 레노마 엘르등 3개의
외국브랜드와 아트박스라는 자체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 브랜드를 개발했다"는
조석현사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특성화된 제품을 대리점망을 통해
공급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국내외 대리점을 크게 늘리고 판매확대에 적극
나서고있다.
특히 내년중 대만과 아르헨티나에 신규로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10개의
해외 대리점을 확충한다.
이 회사는 내년이면 세계 11개국에 모두 43개의대리점을 갖추게 된다.
국내 대리점도 15개를 늘려 내년중 전국에 1백여개의 대리점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1백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 회사는 내년 매출을 2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