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은 28일 신상품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자산운용에 대한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총괄임원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영업력을 극대화하기위해 지점영업총괄을 포함한 총괄임원의 업무를
조정하고 상품운용부문을 자산운용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할 수있는 인력을 양성하기위해 전략기획부문과
인사부문을 동일임원체제로 개편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