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월등농협이 자체공장에서 가공한 깐밤 1백51t(1백24만달러어
치)을 일본으로 수출했다.

지난 5월 가동에 들어간 월등농협의 농산물가공공장은 가동첫해인 올해 총
1백83t(약12억원어치)의 복숭아 매실 밤등을 가공하는 실적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