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02) 스마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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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보기는 골퍼들의 최대의 적이다.
한번 트리플보기를 하면 그것은 라운드 전체의 리듬을 깨뜨릴수 있기
때문이다.
트리플보기는 볼이 OB가 나거나 숲으로 들어가면 가까워진다.
OB는 그렇다해도 숲으로 들어간 볼은 보기나 더블보기로 막을수
있는데도 골퍼(특히 하이핸디캐퍼)들은 트리플을 자초하다시피 한다.
볼이 숲에 들어가면 라이도 좋지않을 뿐더러 나무가 가려 탈출확률이
낮아진다.
그런데도 골퍼들은 직접탈출을 노린다.
결과는 십중팔구 나무를 맞거나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트러블에서 간단히 탈출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플레이를 스마트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이 경우 한타 손해보더라도 일단 볼을 페어웨이로 칩아웃한뒤 다음
샷을 노리는 것이 정석이다.
그렇게 하면 경기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된다.
그러나 한번 트리플이 나오면 집중력과 자신감이 사라져 나머지
경기에 대책이 없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
한번 트리플보기를 하면 그것은 라운드 전체의 리듬을 깨뜨릴수 있기
때문이다.
트리플보기는 볼이 OB가 나거나 숲으로 들어가면 가까워진다.
OB는 그렇다해도 숲으로 들어간 볼은 보기나 더블보기로 막을수
있는데도 골퍼(특히 하이핸디캐퍼)들은 트리플을 자초하다시피 한다.
볼이 숲에 들어가면 라이도 좋지않을 뿐더러 나무가 가려 탈출확률이
낮아진다.
그런데도 골퍼들은 직접탈출을 노린다.
결과는 십중팔구 나무를 맞거나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트러블에서 간단히 탈출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플레이를 스마트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이 경우 한타 손해보더라도 일단 볼을 페어웨이로 칩아웃한뒤 다음
샷을 노리는 것이 정석이다.
그렇게 하면 경기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된다.
그러나 한번 트리플이 나오면 집중력과 자신감이 사라져 나머지
경기에 대책이 없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