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원 예산실장으로서 "흑자예산"개념을 첫 도입한 인물.

또 그동안의 물적인프라 구축에서 "인적인프라"구축이 필요하다며
교육예산을 늘리는데 힘을썼다.

이석채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현재 행정부에서 맹위를 떨치고있는
행시 7회.

평소 말이 적지만 속마음은 따뜻하다는 평.

시민을 위한 경제이야기라는 책을 써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글솜씨가 좋다.

부인 권경옥여사(46). 1남1녀.

<>경북 영풍(48) <>대구상고, 서울대 상대 <>경제기획원 종합기획과장
<>세계은행 <>재무부 증권국장 <>청와대 경제비서관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