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연구원이 올해 처음 제정한 "올해의 아트디렉터상"에 정흥균씨
(동방기획 제작1팀장)가 선정됐다.

이상은 올한해동안의 광고를 심사, 우수한 광고를 가장 많이 제작한
광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내년 1월6일 열린다.

정씨는 태평양의 마몽드시리즈와 순정진 헤라 엑스퍼트등 화장품의 광고와
(주)대교의 눈높이시리즈 등을 제작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