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재건위해 1백만달러 지원 ..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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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김영규특파원] 한국이 보스니아 재건을 위해 1백만달러를 지원한다.
브뤼셀에서 20, 21일 양일간 열린 보스니아 긴급원조 국제회의는 1단계로
50여개국 및 28개 국제단체가 5억4천만달러 상당을 모금, 학교 병원 및 통신
시설등 기간산업 재건에 필요한 자금을 내년 1.4분기내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기부금중 한국은 1백만달러 상당의 현금및 물품을 내기로 약속했으며 이
밖에 유럽연합(EU) 1억달러 미국 6천2백만달러 독일 3천만달러 세계은행은 1
억달러가 할당됐다.
일본은 내년초 보스니아 실태조사단을 파견, 그 결과에 따라 지원규모를 책
정한다며 이에대한 공식결정을 유보했다.
이번회의는 또 내년 3월중 각료급 국제회의를 다시 열어 오는 99년까지 4년
간 지원할 60억달러 상당의 모금 방식 및 관련 프로젝트를 논의키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
브뤼셀에서 20, 21일 양일간 열린 보스니아 긴급원조 국제회의는 1단계로
50여개국 및 28개 국제단체가 5억4천만달러 상당을 모금, 학교 병원 및 통신
시설등 기간산업 재건에 필요한 자금을 내년 1.4분기내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기부금중 한국은 1백만달러 상당의 현금및 물품을 내기로 약속했으며 이
밖에 유럽연합(EU) 1억달러 미국 6천2백만달러 독일 3천만달러 세계은행은 1
억달러가 할당됐다.
일본은 내년초 보스니아 실태조사단을 파견, 그 결과에 따라 지원규모를 책
정한다며 이에대한 공식결정을 유보했다.
이번회의는 또 내년 3월중 각료급 국제회의를 다시 열어 오는 99년까지 4년
간 지원할 60억달러 상당의 모금 방식 및 관련 프로젝트를 논의키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