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개각] (프로필) 문종수 <민정수석> .. 청렴/강직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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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강직한 성품에다 원칙이 분명한 검사출신의 변호사.
89년 전주지검장과 91년 광주지검장을 지내는 동안에는 이지역의 조직
폭력배를 척결하는 성과를 남겼다.
교회장로를 맡고 있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술은 전혀 입에 대지
않으며 이번에 중용된데에는 깨끗한 이미지와 추진력, 청렴성이 높이 평가
됐기 때문이라는 후문.
인물이 많기로 소문난 경기고 55회 출신으로 검사재직시 시집을 낸데 이어
최근에도 "두려움의 혼돈속에서"라는 시집을 냈을만큼 문학에도 일가견이
있다.
부인 박진순여사(54)와의 사이에 1남2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
89년 전주지검장과 91년 광주지검장을 지내는 동안에는 이지역의 조직
폭력배를 척결하는 성과를 남겼다.
교회장로를 맡고 있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술은 전혀 입에 대지
않으며 이번에 중용된데에는 깨끗한 이미지와 추진력, 청렴성이 높이 평가
됐기 때문이라는 후문.
인물이 많기로 소문난 경기고 55회 출신으로 검사재직시 시집을 낸데 이어
최근에도 "두려움의 혼돈속에서"라는 시집을 냈을만큼 문학에도 일가견이
있다.
부인 박진순여사(54)와의 사이에 1남2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