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외국인 근로자 종합통장' 수신고 2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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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의 "외국인근로자종합통장"수신고가 20억원을 넘어섰다.
20일 중소기업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이 올해 4월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외국인근로자종합통장"저축현황은 모두 6천4백52계좌 21억4천6백
71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장 선호한 저축유형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과 자유저축예금으로,저축예금의 경우 5천5백25계좌 16억8천6백70만2천원
이,자유저축예금은 6백12계자에 2억8천4백89만8천원이었다.
그러나 적립식 상품계약고는 6억8천만원으로 비교적 적었다.
또 이들 인력이 중소기업은행을 통해 본국에 송금한 금액은 1천8백49건에
약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은행이용이 보편화되지 않은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등은 인력송출
기관 국내사무소를 통해 직접 송금하고 있어 실제 송금액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송금할수 있는 최대금액은 자신들이 받는 임금의 70%
로 제한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
20일 중소기업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이 올해 4월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외국인근로자종합통장"저축현황은 모두 6천4백52계좌 21억4천6백
71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장 선호한 저축유형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과 자유저축예금으로,저축예금의 경우 5천5백25계좌 16억8천6백70만2천원
이,자유저축예금은 6백12계자에 2억8천4백89만8천원이었다.
그러나 적립식 상품계약고는 6억8천만원으로 비교적 적었다.
또 이들 인력이 중소기업은행을 통해 본국에 송금한 금액은 1천8백49건에
약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은행이용이 보편화되지 않은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등은 인력송출
기관 국내사무소를 통해 직접 송금하고 있어 실제 송금액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송금할수 있는 최대금액은 자신들이 받는 임금의 70%
로 제한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