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 CDMA 휴대폰 '프리웨이' 형식검정 첫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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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보통신은 내년1월1일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는 CDMA
(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 휴대폰에 대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보
통신부로부터 형식검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형식승인을 획득한 CDMA방식 디지털휴대폰(상품명 프리웨이)은
2세대 단말기로 기존의 아날로그방식과 디지털방식의 서비스를 모두 구현할
수있는 이중방식이다.
LG정보통신은 이 휴대폰은 통화불능 통화중단 혼선 잡음등 아날로그방식이
갖는 취약점을 해소했으며 가입자 수용용량도 10배이상 늘어 도심등 인구
밀집지역에서도 빠른 송수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미약한 전파에 강하고 주파수를 자동전환함으로써 통화중
끊김현상과 통화적체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배터리사용시간도 아날로그에 비해
3배이상(통화대기 72시간, 통화 5시간) 길다고 LG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0일자).
(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 휴대폰에 대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보
통신부로부터 형식검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형식승인을 획득한 CDMA방식 디지털휴대폰(상품명 프리웨이)은
2세대 단말기로 기존의 아날로그방식과 디지털방식의 서비스를 모두 구현할
수있는 이중방식이다.
LG정보통신은 이 휴대폰은 통화불능 통화중단 혼선 잡음등 아날로그방식이
갖는 취약점을 해소했으며 가입자 수용용량도 10배이상 늘어 도심등 인구
밀집지역에서도 빠른 송수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미약한 전파에 강하고 주파수를 자동전환함으로써 통화중
끊김현상과 통화적체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배터리사용시간도 아날로그에 비해
3배이상(통화대기 72시간, 통화 5시간) 길다고 LG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