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김진동선생 독립유공자인 김진동 선생이 18일 오전 7시
경기도 광명성애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지난 40년 중국으로 건너가 광복군에 투신, 지하공작원으로
활동했으며 광복후 이 공로로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서옥진 여사와 1남3녀.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대전국립묘지 제2애국지사묘역. 618-7699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